자유게시판
안심본인인증
일 자
2017.01.02 11:04:34
조회수
347
글쓴이
전직과
제목 : 1%의 실수, 100%의 실패
   한 청년이 취업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 문을 나서던 중 실수로 물을 엎질러 그 옆에 있던 이력서를 적시고 말았습니다. 그는 잠시 이력서를 다시 작성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어차피 중요한 건 실력이니까 이력서가 조금 젖어도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하며 그대로 가방에 집어넣고 집을 나섰습니다. 잠시 후에 도착한 취업 박람회에서 마음에 드는 직장을 발견한 그는 바로 지원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쁜 마음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려던 순간 그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있던 다른 이력서들은 그의 것과는 달리 모두 새 종이처럼 빳빳했기 때문입니다. 회사 담당자는 젖어있는 그의 이력서를 보고 얼굴을 찌푸렸지만 규정대로 지원서를 접수해주었습니다. 그로부터 3일 후, 그는 면접시험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표도 침착하고 논리적으로 잘 했고, 대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던 경험을 살려 제품과 관련된 즉흥 공연을 선보이며 면접 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그가 시험장에서 나오자 담당 직원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지원자들 중 최고였다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그는 회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그는 당시 칭찬을 해주었던 직원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면접 결과를 묻자, 담당 직원은 잠시 침묵을 지키다 조용히 말했습니다. "사실 면접 심사원들 대부분이 마음에 들어 하셨지만, 이력서가 문제였습니다. 심사위원장님이 이력서 하나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사람에게 어떻게 큰일을 맡길 수 있겠느냐고 하시며, 당신을 떨어뜨렸습니다. 이력서는 그냥 종이가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그런 이력서를 함부로 대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큰 실수였기에 당신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00%-1%=0"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별것 아닌 듯해 보이는 사소한 일이 전체에 큰 영향을 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업무에서 이러한 일은 자주 발생합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곳에서 터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이끌었던 빌 게이츠(Bill Gates)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99%가 아니라 100%를 해내십시오. 99%와 100%의 차이는 겨우 1%,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1%의 차이가 당신의 인생을 전혀 다르게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빌 게이츠는 99%의 일을 잘 하고도 단 1%의 실수 때문에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99만큼 업무를 완성했다고 방심하지 말고 100이 되기 위해 더해야 할 일(1)이 있나 다시 살펴보는 공군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공군 일일병영교육('14. 11.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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