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베트남 공군자녀 장학금 지원
김도현 주 베트남 한국대사가 11월 1일(목), 베트남 공군사령부에서 대한민국 공군을 대신해 베트남 공군사령관 레 휴이 빈 중장(Lt. Gen. Le Huy Vinh)에게 장학금 10,300달러(한화 약 1,180만원)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공군 장병들은 2015년부터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베트남 공군의 순직조종사, 상이군인, 재향군인 자녀 중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0명의 학생들에게
총 8,200만원 가량을 전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