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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021.08.31 20:05:19
조회수
189
글쓴이
박미정
제목 : 240기 부사관 교육대대 대대장님이하 훈육관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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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부서 부사관교육대대
 안녕하세요, 대대장님이하 훈육관님들! 
저는 240기 1중대 2소대 윤성준 하사 엄마입니다. 

 올해같이 무더운 여름, 악화되는 코로나 상황에 교육생 숫자도 무시무시하게 많았고 여 부사관도 100명이나 넘게 들어와서 늘 하던 훈련이었지만 여느 훈련 때와는 다르게 대대장님이하 모든 분들께서 많이 긴장하셨으리라고 봅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긴장은 마찬가지 였구요. 

 그러나 밴드에서 자상하게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긴장감을 풀어주는 윗트있는 대대장님의 글들로 인해 교육대대에 대한 신뢰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밴드에 올라오는 다른 부모님들의 글들은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짓게했고 때로는 눈물도 글썽이게 했으며 한편으로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올라오는 소대별 사진과 훈련사진을 보면서 그 때마다 집에 남은 가족들이 함께 매 번 보물찿기를 했더랬습니다. 새로운 가족문화가 생긴 셈 이었죠ㅋ. 그 사진들을 보면서 '우리 아들은 한 번만 하면 되지만 훈육관님들은 이렇게 힘든 훈련을 매 번해야 하니 얼마나 힘 드실까 날도 더운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대대장님이하 중대장님, 소대장님 그리고 조교님들 모두 그 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아들은  어릴 적부터 머리쓰는 건 좋아하고 탁월했지만 몸으로 하는 건 잘 안 하려 하고 늘 관심밖의 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들이 어렸을 적에는 ' 나중에 자라서 군 생활은 어찌 해 낼까' 걱정 이었더랬습니다. 더군다나 직업군인이 된다는 건 상상 할 수도 없었지요. 그런 아들이 대대장님 이하 훈육교관 여러분의 수고로 멋진 공군으로 비상했네요! 
사실 이번 부사관 교육에서도 유급만 되지 않고 통과하기만을 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들이 속한 소대가 최 우수 소대가 되다니요!... 아마도 소대장님의 리더쉽이 탁월 하셨던가봐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김동준 소대장님! 
최우수 소대 깃발 날리는 사진 보던 날, 참 기뻤습니다. 게다가 이 걱정 많던 아들이 비록 표창장은 받지 못 했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감격스러웠던지요! 솔직히 지금까지도 감격하며 감사하고 있어요ㅋ. 

 이렇게 민간인을 멋진 공군으로 거듭나게 교육해 주신 대대장님, 중대장님, 소대장님, 특히 후보생들 가까이서 몸으로 함께 하느라 가장 수고가 많았던 조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록적으로 더웠던 여름내내 수고 하셨는데 쉬지도 못하고 임기제부사관 교육을 또 하신다니 마음이 짠 하네요ㅜㅜ. 이런 남다른 수고를 하시는 부사관 교육대대에 원사직위가 생긴 건 너무나 당연하고, 경사라 생각하며 주임원사되신 박성화 원사님! 이 자리를 빌어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240기, 400명이 넘는 부사관 임관에 수고 해 주셨던 대대장님이하 모든 훈육관 여러분들은 나라의 안보에 정말 중요한 일들을 감당하고 계시고 그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이 편안히 지낼수 있음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240기 부사관 엄마로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힘 내세요, 화이팅!       수...고... 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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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목 : [ 답변완료] 감사합니다. 김동준 소대장입니다.
답변일시 : 2021.09.10 21:20:15   |    글쓴이 : 부사관교육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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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글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대장님이하 훈육관님들!
저는 240기 1중대 2소대 윤성준 하사 엄마입니다.

올해같이 무더운 여름, 악화되는 코로나 상황에 교육생 숫자도 무시무시하게 많았고 여 부사관도 100명이나 넘게 들어와서 늘 하던 훈련이었지만 여느 훈련 때와는 다르게 대대장님이하 모든 분들께서 많이 긴장하셨으리라고 봅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긴장은 마찬가지 였구요.

그러나 밴드에서 자상하게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긴장감을 풀어주는 윗트있는 대대장님의 글들로 인해 교육대대에 대한 신뢰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밴드에 올라오는 다른 부모님들의 글들은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짓게했고 때로는 눈물도 글썽이게 했으며 한편으로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올라오는 소대별 사진과 훈련사진을 보면서 그 때마다 집에 남은 가족들이 함께 매 번 보물찿기를 했더랬습니다. 새로운 가족문화가 생긴 셈 이었죠ㅋ. 그 사진들을 보면서 '우리 아들은 한 번만 하면 되지만 훈육관님들은 이렇게 힘든 훈련을 매 번해야 하니 얼마나 힘 드실까 날도 더운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대대장님이하 중대장님, 소대장님 그리고 조교님들 모두 그 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아들은 어릴 적부터 머리쓰는 건 좋아하고 탁월했지만 몸으로 하는 건 잘 안 하려 하고 늘 관심밖의 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들이 어렸을 적에는 ' 나중에 자라서 군 생활은 어찌 해 낼까' 걱정 이었더랬습니다. 더군다나 직업군인이 된다는 건 상상 할 수도 없었지요. 그런 아들이 대대장님 이하 훈육교관 여러분의 수고로 멋진 공군으로 비상했네요!
사실 이번 부사관 교육에서도 유급만 되지 않고 통과하기만을 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들이 속한 소대가 최 우수 소대가 되다니요!... 아마도 소대장님의 리더쉽이 탁월 하셨던가봐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김동준 소대장님!
최우수 소대 깃발 날리는 사진 보던 날, 참 기뻤습니다. 게다가 이 걱정 많던 아들이 비록 표창장은 받지 못 했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감격스러웠던지요! 솔직히 지금까지도 감격하며 감사하고 있어요ㅋ.

이렇게 민간인을 멋진 공군으로 거듭나게 교육해 주신 대대장님, 중대장님, 소대장님, 특히 후보생들 가까이서 몸으로 함께 하느라 가장 수고가 많았던 조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록적으로 더웠던 여름내내 수고 하셨는데 쉬지도 못하고 임기제부사관 교육을 또 하신다니 마음이 짠 하네요ㅜㅜ. 이런 남다른 수고를 하시는 부사관 교육대대에 원사직위가 생긴 건 너무나 당연하고, 경사라 생각하며 주임원사되신 박성화 원사님! 이 자리를 빌어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240기, 400명이 넘는 부사관 임관에 수고 해 주셨던 대대장님이하 모든 훈육관 여러분들은 나라의 안보에 정말 중요한 일들을 감당하고 계시고 그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이 편안히 지낼수 있음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240기 부사관 엄마로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힘 내세요, 화이팅! 수...고... 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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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중대 2소대장 김동준 소대장입니다.

길게 정성들여 써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최우수소대의 소대장이 되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저의 리더십이 탁월했다기보단, 우리 1중대 2소대 소대원들이 잘 믿고 잘 따라와줬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멋지게 임관해준 240기 부사관후보생들 너무 고생했고, 지켜봐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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