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상담
일 자
2015.08.11 13:41:37
조회수
8820
글쓴이
전직과
제목 : 7년 이상 군 복무자는 경비지도사 1차 시험 면제
“국가·국민 보호…경비와 군인은 상통” -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사무총장 박근수 (예비역 육군중령)
  - 7년 이상 군 복무자는 경비지도사 1차 시험 면제
  - 한 해 600여 명 배출…월평균 보수 200만 원 이상

 “전역 후 일반기업 예비군대대장으로 일하던 중에 지인의 소개로 ‘경비지도사’라는 직업을 알게 됐습니다. 그전까지는 저도 이쪽 분야는 문외한이었어요.” 2014년부터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박근수 예비역 육군중령은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 듯이 늘 ‘경비’와 함께 생활하면서도 중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간경비는 국가나 경찰 등 공공 경비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에서 보충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수요가 많은 곳은 역시 아파트나 일반 건물 등의 시설경비 분야고 그 외에도 현금 수송차량 호송이나 신변보호 등이 있고, 기계 경비와  특수경비도 있습니다.”

 이렇게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는 경비원들을 교육하고 지도, 감독하는 것이 경비지도사의 역할이다. 경비지도사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건물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경비원들을 관리한다. 박 총장이 몸담은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에서는 시험에 합격한 경비지도사들의 법정교육을 담당하고 취업을 알선해주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경비와 군인의 역할은 닮은 점이 참 많습니다. 특히 예비역들은 군 생활을 통해 병력을 지휘·통솔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비지도사만큼 적성에 맞는 직업은 없을 겁니다. 또한, 7년 이상 군에서 복무한 자에게는 경비지도사 1차 시험을 면제해주는 특전이 있습니다.”

 경비지도사는 국가고시를 통해 한 해에 600여 명이 배출된다. 1만 명 정도가 지원한다고 하니 경쟁률은 무척 높은 편이지만 취업의 문도 넓다. 보수도 월평균 200만 원 이상, 최고 380만 원 정도로 높은 편이다. 비상근 근무도 가능해 주부들도 선호하고 정년이 없는 직종이라 노년까지 보장해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나라에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생긴 지가 17년 됐습니다. 선진국에 비하면 한참 늦은 편이지요. 아직도 경비를 하찮게 여기는 시선이 있는데 경비원과 경비지도사 모두 사회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하면 좋겠습니다.”

▲ 경비지도사가 되려면
   시험과목=1차:법학개론, 민간경비론
   2차:일반경비지도사(경비업법-필수, 경호학·소방학 범죄학 중 택1)
   기계경비지도사(경비업법-필수, 기계경비개론·기계경 비기획 및 설계 중 택1)
   합격기준=1차:전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2차:6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 600여 명 선발
   전형일정=10월 초순부터 2주간 온라인(www.q-net.or.kr/site/security)으로 접수, 11월 중순 시험, 12월 중순 발표 

   * 출처 : 국방일보('1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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