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2대대 4중대 3소대 박종휘 훈련병 엄마입니다
아들을 훈련소에 입소 시키고 노심초사 하며 지내다 효전화를 받던날 연결이 안되서 소대장님께 문자를 드려 여쭤 보았습니다. 토요일이라 휴무일이라는걸 생각도 못하고
급한 마음에 ㅎㅎ 소대장님의 친절한 답변에 기다리다 통화를 하게 되었고 아들 손편지에 담긴 소대장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통하여 걱정을 내려 놓고 지냈습니다
이번주 아들의 긴급한 상황에 새벽임에도 달려와 같이 움직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소대장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공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