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이고 더구나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다양한 환경 속에 살다 온 아이들을 무사히 훈련마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을 떠나 전투훈련을 받는 상황이
낯설고 불편할 수 밖에 없을텐데 효전화 통해 잘 먹고 잘 잔다는 말을 듣고
또 매주 올려지는 사진속에서 다부지게 변한 아들의 눈빛을 보며 소대장님이
참 수고가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종태 소대장님의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존중 그리고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828기 43407 훈련병 엄마 드림
2021.8. 1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