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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을 빛낸 인물

제8회 수상자

제8회수상자

제 8회 공군을 빛낸 인물

고주원․한효주,'2008년 공군을 빛낸' 인물 뽑혀

- 공군홍보대사로 활약한 공로 인정받아 ‘협력부문’ 수상자로 선정
- 7개 부문에서 공군 위상 드높인 단체 5팀, 개인 3명 수상 영예 안아

지난 1년간 공군홍보대사로 활약한 탤런트 고주원․한효주 씨가 ‘2008년 공군을 빛낸 인물’ 협력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공군은 고주원․한효주 씨를 비롯해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공군의 위상을 높이고, 조직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공군인인 ‘2008년 공군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고 1월 22일(목) 공군본부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지난 2001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군을 빛낸 인물’은 공군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전투력 발전(도전)’, ‘희생․봉사(헌신)’, ‘신지식․정보화 (전문성)’, ‘조직운영 발전(팀워크)’ 부문을 비롯해 ‘체육․문화’, ‘협력’, ‘특별상’ 까지 7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2008년 공군을 빛낸 인물’에는 단체 5팀과 개인 3명이 선정되었으며, 영예의 수상자들에게는 은빛 쟁반 모양의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투력 발전 부문>에는 F-15K 최초기 도입이후 2년 9개월 동안의 전력화 과정을 통해 전․평시 요구되는 작전수행능력을 완벽히 구비하고 지난 7월 1일 정상작전에 돌입한 11전투비행단 122전투비행대대가 선정되었다.

122전투비행대대는 지난 8월 美넬리스 기지에서 열린 ‘레드 플래그(Red Flag)' 훈련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며, 지난 9월 열린 건군 제60주년 기념 합동화력시범에서는 F-15K 전투기의 우수성과 표적에 대한 정밀공격 능력을 입증하였다.

<희생봉사 부문>은 총 5회에 걸쳐 다이만 부대 파병임무를 마친 15혼성비행단 김대형 상사(36세, 부사후 162기)가 차지했다. 김 상사는 지난 2004년 C-130 항공기 기관정비담당으로서 58항공수송단 1진 선발요원으로 처음 파병에 참가한 이후, 3․5․7․9진에 재 파병되어 2008년까지 총 26개월이라는 파병기간동안 열사의 나라에서 세계평화를 지키는데 기여했다.

<신지식․정보화 부문>에서는 손가락 크기의 테라 바이트급(1테라 바이트 =1000기가 바이트) 비휘발성 F램 개발의 길을 연 공군사관학교 장기석 중령(50세, 화학과 교수, 공사 30기)이 수상했다.

장 중령은 美콜로라도주립대 방문연구교수 시절인 2000년부터 나노기술과 나노과학을 연구했으며, 2005년부터는 전북대, 서울대, 서강대 등과 함께 공동 연구하여 지난 6월에는 꿈의 메모리로 불리는 F램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또한, <조직운영 발전 부문>은 공군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이룩한 성과를 공인된 대외기관으로부터 인증받는 업무를 추진한 공군본부 정책홍보실 정책관리처에서 차지했다.

정책관리처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공군은 ‘2008 대한민국 BSC대상’, ‘2008 국가생산성 대상’등을 수상하여 공군의 조직운영 효율성 및 성과창출 방식에 대한 대외공인과 함께 ‘창조적 실용군대 육성’을 위한 공군의 선도적 역할을 대내외에 입증할 수 있었다.

아울러, 정책관리처는 지난 7월 3일 ‘조종사의 날’ 선포식을 주관하여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 공군’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군내외 각종 행사에서 절도있는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군 의장대’는 <체육․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공군 의장대는 지난 한해 공군 핵심 가치인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와 ‘독도 수호’를 상징하는 의장대형을 만들어 강력한 국토수호 의지를 형상화하였다.

특히, 의장시범 중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히트곡 ‘텔미(Tell me)'를 배경음악 으로 새로운 형태의 동작과 대형을 선보여 인터넷상에서 ’텔미 의장대‘로 불리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0위안에 랭크되는 등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협력 부문>에는 바쁜 일정에도 공군홍보대사로 활약한 탤런트 고주원, 한효주 씨와 11년만에 실시한 비상활주로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울진군청이 선정되었다.

고주원, 한효주 씨는 지난 2007년 10월 서울에어쇼 행사장에서 실시한 위촉식을 통해 공군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2008년 5월에는 KA-1 항공기에 직접 탑승하여 언론을 통해 소감을 밝혔으며, 공군 포스터 및 홍보사진을 촬영하여 공군회관 건물 외부 랩핑, 전광판 광고, Space Challenge 대회장 홍보, 공군 달력 이미지, 모병 광고 이미지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국민들이 공군에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하는데 기여하였다.

아울러, 공군지 및 공군 웹진 등을 통해 공군 장병들에게 건전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군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공군 장병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양하는데 일조하였다.

울진군청은 비상활주로 주변 무단건조 그물 및 어구 정리, 비행안전을 위한 수목제거, 비상활주로 외부 유입물 제거 작업시 소방차 지원 등으로 11년만에 실시한 ‘비상활주로 이․착륙 및 재출동 훈련’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공군은 '부활호'의 최초 설계자인 이원복 예비역 대령(82세)에게 ‘2008년 공군을 빛낸 인물’ <특별상>을 수여한다. ‘부활호’는 6.25전쟁을 겪으면서 국산 항공기의 필요성을 절감한 공군이 1953년 사천 공군기지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설계·제작한 2인승 경비행기이다.

지난 ‘04년 1월 대구 경상공고 지하 창고에서 기체의 골조 등을 찾아내 공군 81항공정비창에서 다시 설계·조립하여 복원에 성공한 ’부활호‘는 지난 10월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이는 공군사의 기념비적인 쾌거로서 항공우주군을 지향 하는 공군인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는 뜻 깊은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공군인 스스로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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