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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취지

우리 공군은 오늘도 조국 영공방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가를 위한 임무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들이 해마다 생겨나고 있습니다.

공군 창군 이래 비행사고로 인한 순직조종사의 수는 380명이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 영공수호를 위해 비행하다가 하늘에서 목숨을 바친 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순직조종사 대부분은 대위, 소령으로 젊은 부인과 함께 어린 자녀들을 남겨두고 떠납니다. 이렇게 남겨진 유자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장차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이 남은 공군인들의 몫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군은 부끄럽게도 창군 60년이 지나도록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조종사 유자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82년 7월 순직한 조종사(故 중위 박광수, 공사 29기) 부모님께서 ’10년 3월 강릉기지 F-5 비행사고 소식을 접한 후에 28년 동안 어렵게 모은 유족연금 1억원을 순직조종사 유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고 기증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공군에서는 순직조종사 부모님께서 기증하신 1억원을 발판으로 공중근무 중 순직한 조종사 유자녀 지원을 위한 재단법인 하늘사랑 장학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하늘사랑 장학재단은 공중근무 중 순직한 조종사 유자녀들이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간직하면서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군 조종사 유자녀들에게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날개가 되어 줄 수 있도록 공군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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