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군

게시판 통합검색

야외항공기전시장

야외전시장 지도 F-4E C-46 C-41B O-1A O-1G U-9C T-6 T-28A F-51D F-86F F-86D F-5A A-37B HAWK T-33A IL-28 MIG-19 MIG-21 T-37C PL-2 H-19D F-5B UH-1B 부활호 L-5 L-4
부활호

부활호

부활호(국산1호 항공기 / 공군군사재 제88호 / 국가등록 문화재 제411호) 1953년 10월 공군기술학교 교관과 정비사들에 의해 정찰 및 업무 연락용으로 자체 설계, 제작된 한국 최초의 항공기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부활’이라는 친필 휘호를 하사하고 1954년 4월 3일 김해 비행장에서 부통령, 국방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을 거행하였으나 실용화되지 못하고 행방불명되었다. 이후 2004년 1월 대구 경상고등학교에서 발견되어 공군이 인수한 뒤 군수사령부 81항공창에서 제작 당시 원형 그대로 복원하였다. 역사적, 항공기술사적 사료로 인정되어 2008년 10월 문화재청에 의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A-37B

A-37B

A-37B(공격기 / 공군군사재 제30호) 1976년 10월 6일 도입한 2인승 제트 공격기로 중등비행 훈련용으로 사용하였으나 엔진출력과 비행성능, 무장탑재 능력을 향상시켜 비정규전용 공격기로 임무를 전환시켜 대지공격 작전임무에도 사용하였다.

C-46D

C-46D

C-46D(수송기 / 부대군사재 제3호) 1955년 4월 29일 도입한 쌍발 프로펠러 수송기로 탐색 및 구조작전, 대간첩작전, 환자수송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되었다. 특히 1968년 1·21사태와 1969년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소탕작전에서 활약했으며, 1967년 6월부터 1969년 5월까지 파월기간 중 공수임무를 수행하였다. 1978년 11월 30일 퇴역하기까지 24년간 총 136,264시간의 비행기록을 수립하였다.

F-4E

F-4E

F-4E(전폭기/ 팸텀 / 공군군사재 제79호) 1977년 9월 20일 도입한 다목적 전투폭격기이다. 2시간의 체공 능력, 우수한 기동성, 다양한 공대공 및 공대지 무장능력 등 MIG기를 비롯한 공산권 전투기를 제압하는 탁월한 성능을 보유하여 신예기 F-16이 등장하기까지 공군의 핵심 기종으로 방공, 요격, 근접지원, 후방차단 등 다양한 임무에 운용되고 있다.

F-4A

F-5A

F-5A(전투기 / 자유의 투사 / 공군군사재 제78호) 1965년 4월 30일 도입한 1인승 전투기로 공군 최초의 초음속전투기 시대를 열었으며 F-4전폭기가 도입되기 이전까지 공군의 주력 기종으로서 조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였다.

F-5B

F-5B

F-5B(전투기 / 부대군사재 제114호) F-5A를 기본 모델로 하여 훈련기 및 전투기의 용도로 복좌형으로 제작되었고, 공군에는 1965년 4월 30일 최초로 총 4대가 도입되었다. 전시된 항공기는 1969년 8월 26일 미국에서 제작되어, 같은 해 10월 22일 추가 도입된 항공기로서 국내에 도입된 이후 총 11,279시간 42분의 비행시간을 기록하였으며, 조종사 훈련 및 각종 전투작전임무를 수행하였다.

F-51D

F-51D

F-51D(전투기 : 공군군사재 제4호)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2일에 도입한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이다. 휴전이 될 때까지지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을 비롯한 근접지원작전 및 후방차단작전에 총 3,276회 출격하여 눈부신 전과를 거두고 1957년 6월 27일 공군의 제트화 계획에 따라 퇴역한 역사적인 항공기이다.

F-86D

F-86D

F-86D(요격기 : 공군군사재 제6호) 북한의 IL-28폭격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1960년 2월 10일 도입한 전천후 제트요격기이다.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어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작전이 가능한 전천후 항공기로서 1971년까지 공군의 주력기로 활약하였다.

F-86F

F-86F

F-86F(전투기 / 부대군사재 제1호) 1955년 6월 공군의 전력증강계획에 따라 도입한 최초의 후퇴익 1인승 제트전투기이며 한국전쟁 중 UN공군이 MIG-15기 792대를 격추시킨바 있는 우수한 전투기로 60년대 한강 백사장 에어쇼를 주도했으며 1965년까지 공군 주력기로 활약하였다.

H-19D

H-19D

H-19D(헬리콥터 / 공군군사재 제10호) 회전날개 3개를 갖춘 헬리콥터로서 6·25전쟁 당시 구조작전 및 병력 수송 작전 등에서 맹활약하였으며, 1958년 7월 16일 국내에 도입되어 각종 군사적전 및 대민지원 업무를 수행하였다.

HAWK 미사일

HAWK

HAWK 미사일 2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전천후 지대공 유도탄으로서 1964년 도입, 배치되었으며 적군을 식별할 수 있는 기능과 대전차 방해 능력을 보유하여 베트남전, 중동전, 걸프전에 사용되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였다.

IL-28

IL-28

IL-28(폭격기 : 공군군사재 제34호) 1985년 8월 24일 중국군 3명이 타고 전북 이리시 신흥 부락 농수로에 불시착한 중국 공군기이다. 1948년 소련 ILUSHIN에서 개발한 쌍발 제트 전술 경폭격기 IL-28(NATO 암호명 : BEAGLE)을 중국에서 면허 생산한 항공기로 불시착 시 3등분된 기체를 공군에서 복원한 것이다. 현재 북한은 러시아(구 소련) 및 중국으로부터 상당수의 IL-28을 도입하여 보유하고 있다.

IL-4

L-4

L-4(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항공기 / 공군군사재 제1호 / 국가등록문화재 제462호) 1948년 9월 13일 미군으로부터 10대를 도입한 공군 최초의 항공기로 조종석이 전후방으로 된 2인승 연락용 경항공기이다. 초창기 공군이 조종사 양성 및 제주도 공비 토벌작전, 여수 순천 반란 진압작전에 투입했으며 6·25전쟁 초기에는 후방석 관측사가 폭탄을 투척하는 등 대한민국 공군사에 길이 빛날 신화를 창조하였다. 2010년 6월 문화재청에 의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L-5

L-5

L-5(대한민국 공군 초창기의 항공기 / 공군군사재 제2호) 1948년 10월 14일 10대를 미군으로부터 도입한 전후방 조종석의 2인승 연락기이다. L-4에 이어 L-5 10대를 보유하게 된 초창기 우리 공군은 20대의 연락기로 비행 및 정찰활동을 수행하던 중 6·25전쟁이 발발하자 적의 남침 저지 및 지상군 지원 작전에 참여하여 적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MIG-19

MIG-19

MIG-19(전투기 : 공군군사재 제62호) 1986년 10월 24일 중국 해군항공부대 조종사 정채전이 귀순 당시 조종하였던 전투기이다. 소련 최초의 초음속 전천후 쌍발 제트 전투기 MIG-19(NATO 암호명 : FARMER)를 중국에서 면허 생산한 항공기로 북한, 쿠바, 파키스탄을 비롯하여 다수 동구권 국가에서 사용 중이다.

MIG-21

MIG-21

MIG-21(전투기 / 부대군사재 제118호) 중국 공군 시험비행단 조종사 손천근이 1983년 8월 귀순 당시 조종하였던 전투기로 초음속 전천후 단발 제트 전투기 MIG-21(NATO 암호명:FISHBEDC)를 중국에서 면허 생산한 항공기로 북한, 인도, 파키스탄을 비롯하여 다수 동구권 국가에서 사용중이다.

O-1A

O-1A

O-1A(관측기 / 부대군사재 제4호) 1951년 4월 1일 6·25전쟁 중 도입한 전후방 2인승 관측기로서 전선 정찰 및 작전연락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고, 1961년까지 조종사 양성을 위한 초등 비행훈련에 사용하였다.

O-1G

O-1G

O-1G(관측기 : 공군군사재 제32호) 1972년 5월 2일 도입한 전후방 조종석의 2인승 관측기로서 정찰임무와 작전연락 및 조종사 양성을 위한 초등비행 훈련임무에 사용하였다.

PL-2

PL-2

PL-2(새매호 : 공군군사재 제73호) 대한민국 공군이 자체 제작하여 정보부대에서 운용하던 항공기로 1973년 4월 1일부터 1995년 3월 퇴역 시까지 총 1,355시간을 비행하였으며, 주 임무는 대적 첩보 및 정보수집 활동과 초등비행훈련용으로 사용하였다.

T-6

T-6

T-6(건국기 : 공군군사재 제3호) 1950년 5월 14일 국민의 헌금으로 총 10대를 캐나다로부터 도입한 2인승 훈련기이다. 국민의 열렬한 환영 속에 여의도 기지에서 이 항공기에 대한 건국기 명명식이 거행되었다. 그 명칭은 다음과 같다. 건국1호(교통호), 건축2호(전남학도호), 건국3호(전북학도호), 건국4호(전매호), 건국5호(충남호), 건국6호(체신호), 건국7호(국민호), 건국8호(농민호), 건국9호(남전호), 건국10호(경북호), 전술정찰, 대지공격 및 조종사 훈련용으로 사용하였으며, 1962년 12월 1일 퇴역하기까지 588명의 조종사를 양성한 역사적 항공기이다.

T-28A

T-28A

T-28A(훈련기 : 공군군사재 제9호) 공군력의 증강과 더불어 노후한 T-6 건국기를 대체하기 위하여 1960년 12월 20일 도입한 2인승 훈련기로 중등비행훈련에 사용되었다.

T-33A

T-33A

T-33A(훈련기 : 공군군사재 제8호) 1955년 8월7일 도입한 2인승 제트훈련기로서 본격적인 제트훈련기 시대를 개막하였고 전투조종사 양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고등비행훈련에 활용하였으며 T-59훈련기를 도입함에 따라 퇴역하였다.

T-37C

T-37C

1973년 6월 7일 한국 공군이 도입한 항공기 중 2호기이며 20여 년간 10,500시간을 비행하여 전투조종사를 양성해오다가 국산 훈련기인 KT-1(웅비) 항공기에 그 임무를 인계하고 퇴역하였다

T-41B

T-41B

T-41B(훈련기 / 공군군사재 제31호) 1972년 3월 24일 도입한 조종석이 좌우에 있는 기초 훈련기로 체공시간이 길고 안전성이 입증되어 2006년 11월까지 초등비행훈련기로 사용하였다.

U-9C

U-9C

U-9C(공중지휘기 : 공군군사재 제47호) 1954년 3월 24일 도입한 쌍발 프로펠러 항공기로서 공군 지휘관 및 귀빈용 수송기로 사용하였다.

UH-1B

UH-1B

UH-1B(헬리콥터 : 공군군사재 제33호) 1977년 7월 12일 도입한 다목적 헬리콥터로서 베트남전에서 공격용 헬기 및 무장 호송기로 운용되었던 기종으로 전투지역 작전지원, 공수 낙하 훈련 및 수재민 구조 등 대민지원 임무를 수행하였다.

하단배경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