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장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기현 교육생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한 친구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들 입영하는것 조차도 보지 못하고 친구를 보낸것이 너무 아쉬워서 인터넷 사연에 적습니다. (브금으로 신승훈의 I believe 틀어주세요) 우리 기현이는요... 잘한다잘한다 하면 캡틴 아메리카처럼 훈련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배가 고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잘생겨질거에요... 곧 원상태 되니까 잘 감상해주세요. 지금 현재 고등학교 동창들은 물론이고 학교 선생님들도 기현이가 보고싶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이 친구 능력있는 친굽니다. 친해지는게 좋으실거에요ㅎㅎㅎ 암튼 여러분 군생활 화이팅 하시고 신청곡으로 오마이걸의 dolphin 틀어주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