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아 잘지내고있지? 항상 속깊고 엄마를 위해주던 장녀같은 우리장남이 군대를 가서 벌써 훈련소생활도 마쳤네.
어렵고 힘든시간도 많았을텐데 항상 밝게 전화해서 엄마를 안심시키는 우리아들. 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빈아. 아들없이 보내는 첫 명절이 어쩐지 조금 서운하네. 우리아들 남은교육 잘 받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항상 널위해 기도하며 응원한단다. 사랑해.우리아들. 남은시간도 아자아자 홧팅
신청곡은 민찬이가 알려줬어. 엄마가 신곡을 모르니 ㅎㅎㅎ
아이유... celebrity